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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 예술가마을 반캉왓

태국

by 로에의 트래블로그 2024. 6. 30.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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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

 

태국 치앙마이의 근교? 라면 근교라고 할 수 있는

 예술가 마을 - 반캉왓에 다녀왔습니다 :)



반캉왓은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어서 그랩을 이용하시는게 좋구요.
전 제가 묵었던 숙소에서 그랩으로 20분 ? 정도 걸렸어요
반캉왓은 시간을 잘 맞춰 가셔야 하는게
너무 일찍가면 가게들이 오픈을 안해서ㄷㄷㄷㄷ
점심 먹고 여유롭게 가시는걸 추천 해요!

전 10시쯤? 가니까 아직 문을 안열어서
근처 카페에서 시간 떼우다가 갔네요^_^;;;

드디어 반캉왓 입성!

 

 


반캉왓이 생각보다 규모가 작고
그 작은 공간에 가게들이 오밀조밀 모여 있답니다 :)

​귀여운 소품을 파는 가게 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했어요!​

이곳에서 수제 파우치도 get !
 요즘도 아주 잘 들고 다니고 있답니다!

 

 

화장실 표시도 너무 귀엽지 않나요? >_<



반캉왓에는 무인샵? 들도 많았는데
손님들이 직접 물건을 사고
작은 플라스틱 통에 돈을 넣고 가게끔 운영하고 있었어요!

 

 

무인 타투샵에서 귀여운 HAPPY 타투도 하고!
직접 물을 예쁜 타투를 맘껏 고르고 
투명한 통에 20바트를 넣으면 됩니다!
한국 분들이 많이 오는지 한글로 친절하게 안내글이 적혀 있었어요^_^

 

 

PAY HERE !
샵 앞에 있는 다른 플리마켓 직원한테 물어보니까
반캉왓 이라고 적힌 엽서래요!

​복작복작한 시내를 잠시 벗어서나서
한가로운 반캉왓에서의 산책 어떠신가요?

낮에도 이뻤지만 밤에 조명 들어올때 와도 너무 이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치앙마이에 가시면 예술가마을 반캉왓 꼭! 들려보세요!

 

지금까지 로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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