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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 시내 왓프라싱 사원 후기

태국

by 로에의 트래블로그 2024. 6. 30.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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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


치앙마이 여행을 가서 사원을 안보면 섭하죠?
대부분 도이수텝을 많이들 가시는데
전 중간에 빠이도 다녀오고 치앙라이도 다녀오고
근교를 좀 많이 다녀오다 보니 시간이 안나더라구요 ...
아쉬운 마음에 시내에 있는 왓 프라싱 사원을 다녀왔어요!


​갈때는 그랩을 이용하고
올때는 툭툭을 이용했는데
나중에 알고 봤더니 툭툭 일일투어가 있더라구요^_^;;

​결국 돈이 따블로 들었는데
시간만 잘 맞으면 툭툭 일일투어도 추천 드려요!

 

 

 

왓 프라 싱의 뜻은
왓=사원, 프라=불상, 싱=사자(석가모니) 라고 해요.
사자 모양의 불상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전 못봤....ㄷㄷㄷ)
아무튼 현재 있는 불상들은 다 모조품 이라고 합니다.

왓프라싱 사원은 매일 8시~18시까지 운영하고
사원 입장료는 따로 없습니다.
대신 대웅전에 들어갈때는 20바트를 내고 들어가야 해요!


그리고 실제로 현지 분들이 기도를 하러 많이들 오시기 때문에
정숙은 필수! 입니다.

​제가 갔을때도 기도 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ㄷㄷㄷ

 

왓 프라싱은 시내에 있어서 그런지 웅장함 보다는
소박하면서 적당히 화려한 느낌이 있었어요!

제가 저녁에 가서 더 그럴수도 있지만요!
확실히 사원에 오니까 치앙마이의 이국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어슴프레 해가 지기 시작하니 사원에 불이 들어옵니다.
조명이 더 해지니 황금의 화려함이 더욱 돋보였어요!

​사원은 보고 싶으나 멀리가기 힘드시다면
치앙마이 시내에 있는 왓 프라싱 사원 추천 합니다.

 

지금까지 로에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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