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
치앙마이 여행을 가서 사원을 안보면 섭하죠?
대부분 도이수텝을 많이들 가시는데
전 중간에 빠이도 다녀오고 치앙라이도 다녀오고
근교를 좀 많이 다녀오다 보니 시간이 안나더라구요 ...
아쉬운 마음에 시내에 있는 왓 프라싱 사원을 다녀왔어요!
갈때는 그랩을 이용하고
올때는 툭툭을 이용했는데
나중에 알고 봤더니 툭툭 일일투어가 있더라구요^_^;;
결국 돈이 따블로 들었는데
시간만 잘 맞으면 툭툭 일일투어도 추천 드려요!
왓 프라 싱의 뜻은
왓=사원, 프라=불상, 싱=사자(석가모니) 라고 해요.
사자 모양의 불상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전 못봤....ㄷㄷㄷ)
아무튼 현재 있는 불상들은 다 모조품 이라고 합니다.
왓프라싱 사원은 매일 8시~18시까지 운영하고
사원 입장료는 따로 없습니다.
대신 대웅전에 들어갈때는 20바트를 내고 들어가야 해요!
그리고 실제로 현지 분들이 기도를 하러 많이들 오시기 때문에
정숙은 필수! 입니다.
제가 갔을때도 기도 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ㄷㄷㄷ
왓 프라싱은 시내에 있어서 그런지 웅장함 보다는
소박하면서 적당히 화려한 느낌이 있었어요!
제가 저녁에 가서 더 그럴수도 있지만요!
확실히 사원에 오니까 치앙마이의 이국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어슴프레 해가 지기 시작하니 사원에 불이 들어옵니다.
조명이 더 해지니 황금의 화려함이 더욱 돋보였어요!
사원은 보고 싶으나 멀리가기 힘드시다면
치앙마이 시내에 있는 왓 프라싱 사원 추천 합니다.
지금까지 로에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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